MJ

활기 넘치는 10대 여자 학생들의 느낌이 좋아요

s m 소속사 노래에 딱 어울릴 것만 같은 그런 상큼함..

이걸 그리면서 학생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1초간 했었는데

진짜 그때로 돌아가게 된다면 먼저 절망의 절규를 내지를 듯ㅋㅋㅋ

제인이랑 루카스는 그리기 쉽다

비센테, 주디, 타냐, 에곤은 그럭저럭 그릴만하다

티엔, 도마는 쉬울줄 알았는데 어렵다

그리고

아론이랑 어거스틴은 진자 헬이다ㅋㅋㅋㅋㅋ;;;;

이 불효자들!!!

오늘밤이 벌써 업뎃일이네ㅋㅋㅋ

엊그제가 지난화 업뎃일인거같은데...

블로그가 죽는 일만은 않도록 관리하겠슴다...ㅠㅠㅋㅋㅋ

티엔을 하도 거칠게 굴렸더니

애가 순식간에 한 10년은 늙은 것처럼 그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업 작업 작업

하루종일 작업하다보면

어느새 하루가 끝나있다네ㅡㅡ

즐겁긴 하지만

다른 일도 좀 하고 싶은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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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터 사쿠라 20주년을 맞아

신연재도 하고 애니도 새로 나온다 하고

아련한 마음이 들어서 다시 정주행을 해봤습니다.

다시 봐도 너무 잘 만들었고.. 재밌고ㅠㅠㅠㅠ장난아님요

진짜 어이없는 장면도 많은데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초반에ㅋㅋㅋㅋㅋ

그런것 스킵하고 감동하며 볼 수 있을만큼 수작이네요

인물 하나하나가 매력있고 관계도도 너무 좋아요

잘 짜여진 태피스트리를 보는 기분.

결말부에는 사쿠라의 애정라인보다는

크로우카드가 사쿠라카드로 변해야 했던 이유가 더 감동적이었네요.

얼른 신연재 단행본도 나오고

신애니도 좀 빨리 좀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