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 않은 기간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작품을 준비해 런칭하는 건 정말 긴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군요.

이런 기간을 보내는 게 처음도 아닌데 여러 생각이 드네요.

 

아이를 가져도 열달이면 밖으로 나오는데

작품준비/런칭기간은 그보다 더 드네?! ㅋㅋ

제 작품을 제가 낳은 애 처럼 느끼는 것도 당연한 걸 수 있겠습니다.

 

얼른 새 작품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노심초사하지만

자주 하늘도 올려다 보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잡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작 <수호소녀> 런칭하였습니다.  (2) 2024.03.02
이제 정말 곧..!  (1) 2024.01.05
평화  (0) 2023.05.22
어느새 1년의 절반으로  (5) 2023.05.19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2) 2023.01.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