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

https://www.lezhin.com/ko/comic/dear_boy/68

승태가 밉상으로 보일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ㅜㅜ
새삼, 작품 분위기가 많이 어두운데도.. 함께해주시는 독자님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https://www.lezhin.com/ko/comic/dear_boy/67

요새 스토리 진행에 대해 고민이 많은데
권승호의 다늙은 모습을 보여줄지 말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젊었을 적의 모습으로 박제되어 있는 편이 미관상 더 좋지 않겠느냐는 생각이었죠..
작가도 캐릭터들의 젊은 시절 모습을 그리는 것이 더 즐겁습니다 (늙은 모습들 그릴 때는 갑자기 현타가..)
결과적으로는 이렇게 되었네요.
그런데 참 승호는 어떤 모습이든 그리기가 재밌어서 신기해요.ㅋㅋ

https://www.lezhin.com/ko/comic/dear_boy/66

요새 스토리를 짜는 제 모습입니다.. 지끈지끈..

https://www.lezhin.com/ko/comic/dear_boy/65

친구들과 오랜만에 새벽까지 돈스타브 투게더라는 게임을 재밌게 했습니다 ㅋ

https://www.lezhin.com/ko/comic/dear_boy/64

이번화에선 오랜만에 늙은애(?!)들을 그리자니 어색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https://www.lezhin.com/ko/comic/dear_boy/63

송희락 씨의 본명은 박병철이었습니다.

성정체성 문제로 16세에 가출해서 이름을 새로 지었어요

옛 이름을 버리고 새 삶을 시작하고 싶었던 겁니다..

https://www.lezhin.com/ko/comic/dear_boy/62

소년이소년에게를 연재한 지도 1년하고도 한달 쯤 되었네요.

그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애요.

갠적으로는 그림체도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ㅎㅎ 초반 화를 볼 때마다 놀라요.

이번화에서 초반화에 나왔던 장면을 다시 그리면서 특히 많이 바뀌었다고 느낀 것 같습니다.

https://www.lezhin.com/ko/comic/dear_boy/61

https://youtu.be/vgxNfq2vaVw

이번화에서 언급된 쇼팽 에튀드 겨울바람입니다.

https://www.lezhin.com/ko/comic/dear_boy/60

선재의 키는 185입니다.

https://www.lezhin.com/ko/comic/dear_boy/59

본편에서도 몇번 언급했지만 지후는 동성 한정으로 스킨십이 굉장히 많은 앱니다.

하지만 남이 먼저 자기를 만지는 것은 기피해요, 몸을 쑥 빼죠..

자기가 먼저 만지는 것만 괜찮다는 심보입니다.

그런 불합리함의 남자입니다, 지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