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

https://www.lezhin.com/ko/comic/dear_boy/87

최신화를 재밌게 봐주시고 계시는 사랑하는 독자님들-!

점점 뚜렷하게 밝혀지는 살인범의 정체에 대해서는 댓글란에 이름을 직접 명시하지 않아주시길 부탁드려요^//^

사실상 최신화를 봐주시는 분들이 대체로 이 블로그에 들러주신다는 걸 알지만ㅋㅋ 혹여라도 검색엔진에 걸린다던지.. 하는 방향으로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ㅎㅎ

늘 감사합니다-.

https://www.lezhin.com/ko/comic/dear_boy/86

시간적&인적 여유가 좀더 있었더라면

더욱 양질(?)의 퀄리티인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늘 아쉽습니다..

작가로서 어쩔 수 없는 걸까요..?..ㅎㅎ

https://www.lezhin.com/ko/comic/dear_boy/85

작중배경과 실제배경이 일치하는 시기여서 그에 따른 감회가 생기네요ㅋㅋ

여름에 연재할 때는 꽁꽁 싸맨 애들을 그리는 게 좀 괴로웠는데, 이제보면 애들 착장이 너무 가벼운 것 같애요ㅋㅋ

그래도 뭐, 사실 목만 잘 감싸도 꽤 따뜻하니까요 (이렇게 말하는 저는 롱패딩 없이는 밖으로 나갈 수가 없습니다)

https://www.lezhin.com/ko/comic/dear_boy/84

이번 화는 유독 작업시간이 길었습니다..ㅎ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을까요, 매서운 한파와 코로나로부터 건강을 지키시기를..

소년이 소년에게의 배경 장소인 '금해'는 경상남도 통영에서 모티프를 많이 얻었습니다.

예전에 통영에 가봤을 때 다른 지역과는 다른 낭만적인 분위기가 있는 곳이라는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바다가 맞닿아있는 마을인데 산과 녹음도 울창하고, 전체적으로 맑고 푸른 기운이 느껴졌어요.

그러면서도 해질녘이 되면 하늘과 바다가 금빛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노을이 펼쳐지고

밤에는 까만 바다에 가로등 불빛이 일렁이는 게 이국적인 느낌이 들기도 해서

정말 신기하고 운치있는 곳이라고 느꼈습니다ㅎㅎ

작품 속 금해와 실제 통영이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소년에게를 재밌게 봐주시는 분들께 여행가보시라고 추천드릴만한 멋진 곳이에요.

음식도 아주 맛있답니다ㅋㅋㅋ

https://www.lezhin.com/ko/comic/dear_boy/83

사실 전 지후랑 제일 어울리는 짝은 무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후를 정말 행복하게 해줬을 거예요.. 살아있었다면..

https://www.lezhin.com/ko/comic/dear_boy/82

최근들어 독자님들께서 소년이소년에게로부터 어떤 이야기를 보고싶으신 건지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는 후반부로 치닫는 시점인데ㅋㅋ 최근에서야 그런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다는 것도 우습군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https://www.lezhin.com/ko/comic/dear_boy/81

6.25 전쟁 당시 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이 전국적으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익히 알려진 사건으로는 경상남도 거창 양민 학살사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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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어바웃 제인'으로 연재를 시작했으니 어느새 내년이면 데뷔 6년차 쯤 되는군요..

여전히 주 마감을 해나가는 게 기적 같습니다ㅎㅎ

https://www.lezhin.com/ko/comic/dear_boy/80

이 인회지후 과거편이 왜이리 길어질까요...ㅎㅎㅎ 원래 80화 이내로 끝내려 했는데ㅋㅋ

뜻대로 되지 않았어요.

https://www.lezhin.com/ko/comic/dear_boy/79

이번화는 재밌는 표정을 많이 그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