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 않은 기간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작품을 준비해 런칭하는 건 정말 긴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군요.
이런 기간을 보내는 게 처음도 아닌데 여러 생각이 드네요.
아이를 가져도 열달이면 밖으로 나오는데
작품준비/런칭기간은 그보다 더 드네?! ㅋㅋ
제 작품을 제가 낳은 애 처럼 느끼는 것도 당연한 걸 수 있겠습니다.
얼른 새 작품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노심초사하지만
자주 하늘도 올려다 보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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