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엠제이jade
2023. 1. 29. 20:11
소년이 소년에게를 완결낸 것도 어느새 작년 3월이군요. 1년을 꽉 채워간다...ㅎㅎㅎ... 압...박...
차기작을 얼른 해야 한다는 압박입니다. 저는 그간 여행도 다녀오고 여러 경험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차기작 구상은 작년 여름부터 시작했습니다만, 몇번을 갈아엎고 있는건...쥐..
완전히 내용을 바꾸어 새 구상을 들어가기도 하고, 그 새 구상 속에서도 수정을 거듭하고 있네요.
어서 좋은 작품으로 독자님들과 재회하고 싶은데 말이죠..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군요.
지금의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이야기가 무엇인지, 계속 머리와 손을 굴리고 있습니다.
부디 조금 더 기다려주시길 바라요..!